~아군 전함에 어느 한 쪽이 합류한 상황~

"너는... 후훗. 너는 나와 닮아 있을지 모르겠네."

"......그럴지도."

"뭐야뭐야뭐야? 둘이 아는 사이야?"

(꺄악 꽃미남 친구는 꽃미남이라더니~!)

~샤론의 장미 발견 후 네르프 총사령관실~

"샤론의 장미와 엔더미온 유닛이 모였나. 플랜 B는 확실 하겠군"

"그 여자에게는 감사해야겠어. 덕분에 파이널 임팩트의 실마리가 잡혔으니 말이야."

"그래. 하지만 제레의 노인들이 가만히 있지는 않을 테지.

파일럿들을 (아군 부대)에게 맡기길 잘 했군."

~파와 Q 사이의 공백~

"미사토 씨!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에반게리온 초호기와 사도의 접촉"

"또 동시에 벌어진 사이드 6의 제크노바가 서로 공진했어."

"임팩트와 제크노바가 뒤섞여 서로의 물질이 오가고 세계가 뒤섞였지"

"네르프 본부 또한 다른 세계로 격리되었고 우리는 그 동안 이카리 사령관의 진의, 제크노바의 진실을 깨닫고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그것이 대 네르프 조직 뷜레."

"이카리 신지,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마."

~ 새로운 제크 노바 발생 중 ~

"제크노바... 샤론의 장미가 이끌어낸 진화한 인류가 시공간을 넘어 새로운 세계에 이르는 힘..."

"어떤 의미에서는 임팩트와 닮아 있지."

"이 힘, 이용해주지."

"그래. 샤론의 장미를 손에 넣은 지금이라면 바로 ♥♥♥리 베이스로 이동할 수 있겠지."

"(아군 부대)나 뷜레까지 말려 드는 건 내키지 않지만... 오차 범위다."

"시작하지, 후유츠키. 그리고 장미의 소년이여."

"그래. 그걸로 이미 일그러질 대로 일그러진 이 세계를 끝낼 수 있다면..."

~최종 결전~

"신지, 그리고 지쿠악스의 소녀, 뭘 하려는 거냐!"

"만드는 거야. 누구에게도 에바가 필요 없는... 아니."

"누구도 무언가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는 자유로운 세계를!"

"가자, 신지! 저 벽창호 아빠한테 한 소리 해주는 거야!"

으음 야미

좀 늦어져도 되니까

에바 신극 전 시리즈 참전은

지쿠악스 첫 참전과 맞춰도 될 거 같아